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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수요일 (음력 11월 5일 丁卯)

조선일보 한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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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수요일 (음력 11월 5일 丁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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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36년생 오랜 지인이 귀인. 48년생 눈앞의 것만 보지 말고 시야를 넓혀라. 60년생 미뤄두었던 일을 시도해 봐도 좋을 듯. 72년생 직접 나서지 말고 대리인을 내세워야. 84년생 주거 이동과 장거리 여행은 삶의 활력. 96년생 여건이 미흡해도 스스로 맞추며 가야.


丑37년생 붉은색과 숫자 2,7 행운 부른다. 49년생 고귀한 인격을 갖추도록. 61년생 새로운 소식이 먼 곳에서 들려올 수도. 73년생 말과 행동이 같아야 동조를 이끌어 낼 수 있다. 85년생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 97년생 명랑하고 유쾌한 사람과 교류하라.


寅38년생 사소한 일 신경 쓰다 큰일을 놓칠라. 50년생 주관대로 진행하면 대만족. 62년생 고립감 들기 쉬우니 사교성 발휘하라. 74년생 나와 상대의 소망이 같을 때 희망차다. 86년생 바쁘게 움직이니 근심 걱정도 해소. 98년생 의식주 고민이 점차 해결될 듯.


卯27년생 경거망동은 절대주의. 39년생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51년생 헛된 모험은 무모한 위험일 뿐. 63년생 지난 일은 잊고 내일을 준비하라. 75년생 속내를 드러내지 마라. 87년생 맷집은 시련과 고통으로 커진다. 99년생 담벼락에도 귀가 있음을 명심.


辰28년생 우월함 있어도 도취되지 않아야. 40년생 마음 졸였던 일이 원만히 해결. 52년생 소화기계통 질환 주의. 64년생 남과의 협업이 결실 맺는다. 76년생 열고 보나 닫고 보나 매한가지. 88년생 나름의 이유가 있음을 이해해야. 00년생 지적은 즉시 고쳐라.


巳29년생 공자도 제 자식이 더 예쁜 법. 41년생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53년생 제 몫은 제가 지키는 것. 65년생 너무 앞서가려 하지 마라. 77년생 구름 걷히고 서광이 비추기 시작. 89년생 손해가 있으면 이득도 있다. 01년생 세상에 영원한 승자 패자가 있나.



午30년생 대밭에서 소나무 안 난다. 42년생 머리는 차갑게 손발은 따숩게. 54년생 기대한 목표 달성 무난할 듯. 66년생 주변 인식 좋아지는 시기. 78년생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라. 90년생 멋지게 늙는 법 터득하라. 02년생 겉모습에 얽매이면 실속을 놓친다.


未31년생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 43년생 이른 귀가에 행복 있다. 55년생 변화와 이동의 전기 마련. 67년생 자성과 반성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 79년생 거스르지 말고 순리를 따르도록. 91년생 겸손과 양보는 도움 받는다. 03년생 힘센 황소 여물도 많이 먹는 법.


申32년생 구설수 있으니 언쟁 주의. 44년생 오늘 삶의 이유가 내일의 목적. 56년생 활기차게 움직이도록. 68년생 매사 배우고 익히는 자세로 임하라. 80년생 빈곤은 정도 멀게 하는가. 92년생 자신만의 길 당당하게 가도록. 04년생 이동과 변화는 손해 부른다.



酉33년생 후견인의 도움으로 새 일 시작할 수도. 45년생 충분한 휴식으로 삶의 안정 찾도록. 57년생 남 탓해 봐야 해결될 일 아니다. 69년생 핑계로 성공한 사람 없다. 81년생 경쟁심과 승부욕으로 해결될 일 아닌 듯. 93년생 능수능란한 처세가 꼭 좋은 건 아니다.


戌34년생 하늘이 돕지 않고서 억지로 되는 것 없다. 46년생 버릴 것과 간수할 것 선택하도록. 58년생 감정 기복이 심한 하루가 될 듯. 70년생 지레짐작으로 넘겨짚으면 큰코다칠 수도. 82년생 가족의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 있나. 94년생 귀중품 관리에 유념.


亥35년생 신뢰 잃고 무엇을 하겠나. 47년생 없는 집 제사 돌아오듯 하는구나. 59년생 원만한 인간관계가 일 완성시킨다. 71년생 가급적 다중 이용 장소는 피하는 게 좋을 듯. 83년생 장단미추는 어디까지나 주관적. 95년생 급한 마음에 힘 쓰면 헛발질할 수도.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한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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