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웰스파고가 인공지능(AI) 수혜주 중 하나로 제네락(GNRC)을 꼽았다.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의견이다.
19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제네락은 전 거래일 대비 3.27%(4.487달러) 상승한 14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는 제네락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86달러에서 195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19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제네락은 전 거래일 대비 3.27%(4.487달러) 상승한 14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는 제네락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86달러에서 195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제네락은 지난 10월29일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한 뒤부터 주가가 28% 하락했다. 여기에는 AI에 대한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
프라니스 사티시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하락은 AI 인프라 구축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제공했다”면서 “현재 주가는 데이터센터 백업 전력을 위한 디젤 발전기 판매와 관련된 잠재적 상승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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