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조은정 기자]제 41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19일 고양특례시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메이저 대회로,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약 400명의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하여 500m, 1000m, 1500m. 3000m(초등부 2000m) 경기를 진행한다.
은퇴식을 하루 앞둔 쇼트트랙 김아랑이 팬들이 준비한 응원 현수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9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