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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사냥꾼' 에드워드 리·김대호 티저…"극강의 생존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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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사냥꾼' 에드워드 리·김대호 티저…"극강의 생존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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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야생에서 직접 식재료 사냥
2026년 1월 8일 첫 방송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이 2026년 1월 8일 첫 방송한다. /채널A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이 2026년 1월 8일 첫 방송한다. /채널A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방송인 김대호와 셰프 에드워드 리가 극한의 야생에서도 미식을 향한 열정을 잃지 않는다.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 제작진은 지난 15일과 18일 에드워드 리와 김대호의 개인 티저 영상을 각각 오픈했다. 영상에는 야생에 완벽 적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본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선보이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

에드워드 리는 개인 티저 영상 초반부터 "칼하고 도마만 있으면 자신 있다"며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샘솟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며 미식의 향연을 펼쳤다. 특히 야생 도마뱀을 본 뒤 과감하게 잡고 "어느 부위가 제일 맛있냐"며 셰프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에드워드 리는 사냥에도 진심이었다. 직접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집하는 것은 물론 궂은 날씨에도 강에서 낚시하는 등 식재료를 구하는데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김대호는 개인 티저 영상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그는 숲을 둘러보던 중 돼지 배설물을 발견했다. 이후 현지인의 만류에도 과감하게 냄새를 맡아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앞에 닭이 있다는 소식에 망설임 없이 달려들어 포획에 나서는 등 사냥꾼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김대호는 예능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음식들을 맛보면서 포효하는가 하면 나무에 매달린 채 비명을 지르는 등 날 것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셰프와 사냥꾼'은 2026년 1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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