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는 전 거래일(4056.41)보다 66.81포인트(1.65%) 하락한 3989.60에 개장한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11.07)보다 11.77포인트(1.29%) 내린 899.30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79.8원)보다 2.5원 내린 1477.3원에 출발했다. /사진=뉴시스 /사진=조성우 |
오라클 데이터센터 '쇼크'로 간밤에 나스닥이 1.81% 급락한 후 코스피와 크스닥 등 국내 양대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9시 17분 기준 전일 대비 0.97% 내린 4013.7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66.81포인트(1.65%) 내린 3989.60으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 시각 현재 개인이 50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9억원, 24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산업별로는 대부분 약세다. 화학, 금속, 전기·가스 등은 2%대 하락했고,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 기계·장비,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 IT서비스, 건설, 비금속, 제조, 운송·창고, 전기·전자 등은 1%대 내렸다. 종이·목재, 부동산, 보험, 통신, 금융, 섬유·의류 등은 약보합이다. 유통, 증권, 제약은 강세와 약세를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인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7%대 하락 중이다. HD현대중공업 3%대,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셀트리온, 현대차 등은 1%대 각각 떨어졌다. 삼성전자, KB금융, 기아, 신한지주 등은 약보합이다. SK스퀘어는 1%대 상승했고,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등은 강보합이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일 대비 8.66포인트(0.95%) 내린 902.4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11.77포인트(1.29%) 하락한 899.30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개인이 34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3억원, 95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비금속, 금융, 전기·전자 등이 1%대 하락했고, 기계·장비, 제약, 금속,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 오락·문화, 유통, 제조, 섬유·의류, 화학, 건설, 종이·목재, 통신, 운송·창고 등은 약보합이다.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 IT서비스, 음식료·담배 등은 강보합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4%대, 에코프로 3%대 등 각각 하락했다. 이어 펩트론은 2%대, 삼천당제약은 1%대 내렸다. 에임드바이오는 3%대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 등은 2%대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 내린 1477.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경렬 기자 iam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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