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광주·전남 물가상승률 오름세 '지속'…건설투자 '위축'

연합뉴스 여운창
원문보기

광주·전남 물가상승률 오름세 '지속'…건설투자 '위축'

서울맑음 / -3.9 °
아파트 건설[연합뉴스 자료사진]

아파트 건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올해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으며, 건설투자는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광주지역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감소했으며, 건설투자 감소 폭이 컸다.

제조업 생산의 경우 기계장비(-39.9%)·고무 플라스틱(-49.3%) 등이 줄면서 전년동월 대비 8.9% 감소했다.

기계류 수입액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9%나 감소했다.

건설투자 분야의 건축 착공 면적은 공업용(-61.6%)·상업용(-87%)을 중심으로 63%나 줄었으며, 미분양아파트는 1천431가구로 전월말 대비 66가구 증가했다.

올해 11월 중 물가 상승률은 식료품 비주류 음료(3.3%) 음식 숙박(3.1%) 등을 중심으로 올라 2.3%를 기록했다.


광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 1.4%에서 9월 2.1%, 10월 2.3%로 계속 오름세다.

전남지역도 10월 중 제조업 생산이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했고 기계류 수입액은 25% 줄었다.

건설투자 분야의 건축 착공 면적도 공업용의 경우 51.2%나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은 133%가 증가해 전체 면적은 전년 동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미분양아파트는 1천75가구 감소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 2.1% 10월 2.4% 11월 2.6%로 꾸준히 증가했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