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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 축소술' 이지혜, 결국 방송서 부작용 드러났다…시청가 제보, 사건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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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 축소술' 이지혜, 결국 방송서 부작용 드러났다…시청가 제보, 사건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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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방송 중 흑역사를 생성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젠장. 하나 먹고 출근했더니 이 사단이 났네ㅋㅋㅋ 아 진짜"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가 홈쇼핑에서 판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최근 인중 축소술 부장용으로 앞니가 훤히 드러나게 된 이지혜는 치아에 낀 김이 그대로 전파를 타게 됐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지혜에게 이를 알렸고, 덕분에 이지혜는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

이지혜는 이 에피소드를 '김 사건'이라고 칭하며 "제보 고맙다. 말 안해줬으면 평생 나만 모르고 지나갈 뻔했다"며 홍현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앞서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밍크 재킷을 착용해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혜는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댓글에는 "입이 왜 그러냐", "윗니만 보이는데", "안 해도 예쁜데 어색하다", "앞니 플러팅 같다" 등 이지혜의 인중 축소술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달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