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의 불화설을 딛고 재결합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유현철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언제나 열일하는 와이프의 미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데이트를 나선 유현철과 10기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정 가득한 분위기가 이목을 끈다.
한편 유현철과 옥순은 각각 딸과 아들을 둔 두 사람은 과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올해 초 SNS 상에서 서로를 저격하고 차단하는 모습으로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지난 10월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결혼식에서 재회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유현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