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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정려원, 166cm에 47kg라더니…겨울 패션 완벽 소화하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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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정려원, 166cm에 47kg라더니…겨울 패션 완벽 소화하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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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166cm에 47kg로 알려진 배우 정려원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mp with fila"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브라운 패딩에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자유로운 포즈와 꾸밈없는 미소가 어우러지며 내추럴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회색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거리 한복판에서 경쾌하게 뛰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청량함이 묻어난다. 또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 있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연말 감성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 완전 예뻐요", "청순한 우리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앞서 정려원은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소식을 알렸다. 정려원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서 혼란스러운 기억 속에서 진실을 찾는 작가 '도경'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동안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주목받아 온 정려원은 이번 작품에서 화장기 없는 거친 피부, 초점 잃은 시선, 불안에 떠는 표정으로 인물의 불안정한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정려원은 166cm, 47kg의 신체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2000년대부터 대표적인 '마른 연예인'으로 꼽혀온 정려원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