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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김세정, 강태오와♥ 대박 나더니…한복 자태도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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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김세정, 강태오와♥ 대박 나더니…한복 자태도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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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세정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흐른다' 홍보 멘트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홍보하는 멘트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세정은 은은한 보랏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 화려한 장식을 더한 단정한 올림머리와 화사한 미소가 어우러져 고운 자태를 완성했다. 연못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배경 속에서 브이(V) 포즈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또 다른 컷에서는 눈을 감은 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광 아래 김세정의 투명한 피부와 따뜻한 표정이 한복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팬들은 "한복 곱디 곱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용", "화이팅", "누나 너무여신 사랑해", "카메라가실물을못담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활동과 배우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C '이강에는 달이흐른다'에 출연중이다. 김세정이 출연 중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최근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김세정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