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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직접 밝힌 비하인드 "크리스마스 풍경 떠올리며 작업한 곡"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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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직접 밝힌 비하인드 "크리스마스 풍경 떠올리며 작업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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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데이식스가 데뷔 첫 시즌송 발표를 하루 앞두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데이식스는 1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를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두고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드벤트 캘린더 티저를 공개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13일에는 데이식스 캐릭터가 그려진 캘린더 커버와 함께 단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네 멤버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두근거리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풍겼다.
새 디지털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는 데이식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으로 60, 70년대 모타운 사운드가 특징이다. 데이식스는 반짝이는 사운드와 더불어 겨울 이야기를 노래한다.
네 멤버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즌송 작업 비화를 전했다. 성진은 "정규 앨범 '더 데케이드'와 함께 만들었던 곡"이라며 작업 시기를 이야기했고, 영케이는 "'러빙 더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 팬분들과 다 같이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원필은 "'러빙 더 크리스마스'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처럼 작업하거나 녹음할 때도 즐겁고 신나게 했던 기억이 난다"며 덧붙였고 도운은 "드럼 녹음을 하는데 고막이 녹는 줄 알았다"며 설렘 가득한 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데이식스는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5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콘서트는 무대를 중심으로 360도 개방되어 풍부한 공간감을 선사하며 마지막 공연일인 2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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