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8주년을 앞둔 검은사막 모바일이 다양한 선물 보따리를 풀어 놓았습니다.
13일 경기도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 '홈원'에서 개최된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에서는 업데이트 소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장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쇼케이스 현장/사진=중계화면 |
8주년을 앞둔 검은사막 모바일이 다양한 선물 보따리를 풀어 놓았습니다.
13일 경기도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 '홈원'에서 개최된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에서는 업데이트 소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장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신규 클래스 세라핌 '등장'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16일 신규 클래스인 세라핌을 업데이트 합니다.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 클래스인 '버서커'와 비슷한 느낌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세라핌은 신성력이 강화된 형태로 발휘되는 빛의 신맹약 기술, 어둠의 맹약 기술을 비롯해 일반 대검 기술 중 영묘 가르기와 돌진 찌르기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즈낙 전장 개편도 이뤄집니다. 3인1팀, 개인전 등으로 선보였던 아즈낙 전장을 모험가들의 의견을 받아 2인이 한팀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게이머들 기다리던 PC 클라이언트 나온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된지 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게이머들은 편한 플레이를 위해 PC 버전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는 모습이었죠. 모바일 게임이지만 PC 클라이언트로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다수 존재했습니다.
펄어비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펄어미스는 PC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보다 개선된 해상도와 부드러운 조작 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눈길을 끕니다.
또한 리마스터를 적용하게 되면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모험가들은 생생하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0명 모험가들, 신나게 즐긴 축제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에 100여명의 모험가들을 특별히 초청했습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 발표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모험가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우선 칼페온 연회 스페셜 미니 게임존을 비롯해 칼페온 만찬, 검은 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OST 밴드 콘서트 럭키드로우 등 모험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OST 밴드 콘서트/사진=펄어비스 제공 |
특히 검은사막 모바일 OST 공연은 펄어비스 오디오실의 프로듀싱과 밴드 '목화'의 탄탄한 연주가 어우러졌습니다. 모험가들에게 익숙한 인게임 OST 라이브 공연으로 선사해 연회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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