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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세계 3위 T1 "응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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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세계 3위 T1 "응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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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T1이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 첫 날 세계 3위라는 호성적을 거둔 가운데, "팬들의 응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의 시암 파라곤에서 열렸다.

T1은 이날 6개 매치에서 순위 포인트 14점, 킬 포인트 31킬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45점을 획득했다. 그랜드 파이널 첫 날 종합 순위는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T1이 세계 정상급 팀들과 운영과 교전으로 겨루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앞으로의 전망을 매우 밝게 했다. 지난해에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올해야 말로 세계 챔피언을 향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평이다.

T1은 그랜드 파이널 첫 날 경기를 마친 후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신명관 감독과 '레이닝' 김종명이 참석해 경기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혔다.


그랜드 파이널 첫 날 경기를 마쳤다. 소감을 들려 달라.


신명관 감독: 우리 팀이 분석하고 생각했던 대로 경기가 흘러갔다. 하지만 경기 마지막 상황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마무리를 잘 하고 싶다.

김종명: 게임을 치르면서 마지막 중요한 부분에서 계속 실수가 나와 아쉬웠다.

그룹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 같나.


김종명: 차이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실수를 적게 하는 팀이 점수를 더 많이 획득하는 것 같다.

페이스가 굉장히 좋다. 지금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신명관 감독: 우리는 실전에 강하다. 그리고 피드백을 하면 할수록 다음 날이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 오늘 실수가 많았음에도 상위권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실수를 줄이고 집중하면 아마도 지난해 놓쳤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태국 방콕이라는 장소와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신명관 감독: 앞서 우승을 했던 'PGC 2023'이 열린 곳이 바로 태국이다. 이번 대회 역시 느낌이 좋고,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현장 분위기나 경기장도 깔끔하고 경기 치르는 것에 문제가 없다. 우리만 잘한다면 올해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종명: 긴장되는 것은 없고 즐긴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회가 이틀 남았는데, 즐기다 보면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한다.

끝으로 한 마디 한다면.

신명관 감독: 1일차 경기는 팬들이 보기에 아쉬운 상황이 있었을 수 있다. 잘 보완해 격차를 많이 벌려 3일차에는 편히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종명: 아직 첫 날이 끝났고 이틀이 남았다. 믿고 응원해 준다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태국(방콕)=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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