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숭인동 61·강동 천호동 338·강서 등촌동 649 일대
종로구 숭인동 61 일대 모아타운 예상도. [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시는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종로구, 강동구, 강서구 일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 3개 지역을 확정해 총 1093세대 주택 공급에 나선다.
12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종로구 숭인동 61 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천호동 338 일대 모아타운 ▷강서구 등촌동 649 일대 모아주택 등 사업이 추진될 시 총 1093세대(임대 275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1만7413.3㎡)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기존 239세대에서 179세대 늘어난 총 418세대(임대 88세대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으로 사업 추진 시 용도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 공급을 늘렸다.
강서구 등촌동 649번지 일대 예상도. [서울시 제공] |
천호동 338번지 일대(2만492.23㎡)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기존 473세대에서 113세대 늘어난 총 586세대(임대 167세대 포함)를 공급한다.
‘한강변 관리기본계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사로 그린웨이’ 연결을 위해 건물 앞 3m 보도부속형 전면공지를 설정해 보행 공간을 확보한다. 한강변 경관을 고려한 건축한계선 설정으로 열린 조망축을 조성한다. 또한 주가로변 활성화시설을 배치해 활기찬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서구 등촌동 649번지 일대는 소규모재개발 사업으로 기존 42세대에서 47세대 늘어난 총 89세대(임대 20세대 포함)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계획은 아파트 2개동(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로 준주거지역 종상향으로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로 기부채납하는 특례 등을 적용해 총 89세대(임대 20세대 포함)를 공급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