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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윤정수 105→78㎏, '27㎏ 감량' 성공… 헐렁해진 바지 "환골탈태"

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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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윤정수 105→78㎏, '27㎏ 감량' 성공… 헐렁해진 바지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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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윤정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윤정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윤정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과연 이게 저인가요? 환골탈태"라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헐렁해진 바지를 입은 모습. 만족스러운 듯 표정도 더욱 밝아졌다. 윤정수는 지난해 105㎏이었으나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78㎏까지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 윤정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윤정수 인스타그램


윤정수는 "살 빼기 힘들지만 도움받아서 해봅시다, 나 같은 사람도 하는데 뭐"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식을 올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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