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인근 하이로드에 새로 들어선 자신의 벽화 앞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토트넘 구단은 해리 케인 벽화를 철거한 자리에 손흥민 벽화를 조성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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