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지난달 파혼 소식을 전핸 배우 고원희가 미국으로 향했다.
고원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gas at night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원희가 고층의 실내에서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유의 몸이 된 고원희는 지난 게시물에서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신난 기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원희 SNS |
지난달 파혼 소식을 전핸 배우 고원희가 미국으로 향했다.
고원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gas at night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원희가 고층의 실내에서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유의 몸이 된 고원희는 지난 게시물에서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신난 기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5일 고원희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2022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당시 고원희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고원희 배우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라면서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2010년 CF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