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항공의 10연승 질주를 이끈 러셀(왼쪽)과 김민재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가 끝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12.7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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