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5일 박지윤은 “저…최저 몸무게 또 찍었어요. 누군가는 ‘어?’하는 숫자일수도 있지만 평소 눈바디보다 + 5kg정도가 딱 예뻐보이는 저는 40대 들어 거의 몇번 못본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하던 7월에 비하면 거의 7-8kg 감량한 거 저 자신을 셀프 칭찬합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영상 속 박지윤은 레깅스에 민소매를 입고 거울 앞에서 눈바디를 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장면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박지윤이 몸무게 55.7kg을 공개, ‘남들에겐 과체중일지 몰라도 내겐 보고싶었던 그 숫자’라고 남겼다.
또 박지윤은 ‘뼈대가 굵은 편인 저는 30대 최저 몸무게도 52~54kg가 아주 많이 빠진 편이랍니다’라며 ‘체중을 떠나 다이어트를 시작한 7월말의 눈바디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지윤은 다이어트 전과 후 모습을 과감히 선보이며 성공한 근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2023년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혼 후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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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