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임영웅, 고척돔 5만4천석도 또 단숨 매진…제설작업도 화제

뉴시스 이재훈
원문보기

임영웅, 고척돔 5만4천석도 또 단숨 매진…제설작업도 화제

속보
홍명보호, 월드컵서 멕시코·남아공·유럽PO 진출팀과 격돌
2026년 1월 16~18일 고척돔 또 입성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임영웅이 거듭 티켓 파워를 확인하고 있다.

5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 표가 단숨에 모두 팔려나갔다.

임영웅은 오는 2026년 1월 16~18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이번 투어 서울 3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고척돔은 현재 최대 수용 인원이 1만8000명가량이다. 사흘에 걸쳐 5만4000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임영웅은 이미 2022년 2회차, 작년 말과 올해 초 6회차 고척돔 공연을 매진시킨 적이 있다. 이번이 세 번째 고척돔 입성인 셈이다.

앞서 임영웅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2주 공연 역시 완판시켰다. 앞서 인천, 대구 공연 역시 매진됐다.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영웅은 오는 19~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콘서트를 연다. 내년 1월 2~4일 대전, 2월 6~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임영웅이 전날 폭설 속 솔선수범 제설 작업에 나선 모습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같은 날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눈을 맞으며 집 앞에 쌓여있는 눈을 치웠다.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라는 자막도 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