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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는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가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습니다.
비버롹스는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습니다. 현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 비버롹스에는 오프라인 82개, 온라인 281개 등 인디게임 개발팀이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또 네이버웹툰 지직재산(IP)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게임 전시와 실험게임 페스티벌 ‘아웃오브인덱스(OOI)’ 등 다양한 부대 전시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황주훈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창작팀장
“인디게임 창작자분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즐거운 페스티벌을 지향하고 있고요. 인디게임 창작자 생태계를 확대하고 창작 문화 자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서, 창작문화를 즐기고 재미있게 창작자를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00006@sedaily.com
[영상취재 최준형 / 영상편집 유연서]
이수빈 기자 q00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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