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리조트, 연예인·셀럽 100여 명 운집한 럭셔리 프라이빗 연말 파티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더헤븐리조트가 오는 6일 오후 대부도 리조트에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 셀럽 등 100여 명이 운집하는 프라이빗 연말 파티 '윈터 글로우 인 헤븐(Winter Glow In Heaven)'을 개최한다.

'윈터 글로우 인 헤븐'은 각 분야 정상급 연예인, 해외리그 스포츠스타, 방송인,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네트워크 파티다.

이번 파티는 전설적인 1세대 모델 김동수와 박순희, 정다은 등 글로벌 모델들의 오프닝 패션쇼로 시작된다. 관객들은 눈앞 1m 거리에서 런웨이를 경험하는 몰입감을 느낄 예정이다. 이어 한국 힙합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쿤디판다가 인피니티 풀 사이드 라이브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군다.

또한 SEO, E-RIZ 등 5명의 글로벌 DJ들이 5시간 동안 강렬하고 달콤한 비트로 풀 파티 분위기를 주도한다. 파티에는 20kg 상당의 신선한 생선 요리와 파티 푸드, 다양한 안주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마련되며, 프리미엄 위스키, 하이볼, 와인 등 프리미엄급 주류가 무제한 제공된다.

참석자들은 스크린 파크골프와 실내 풀장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셀럽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형상으로,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는 헤븐패스와 스위트·로얄 스위트 패키지를 통해 공연 입장, 웰컴 드링크, 수영장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객실 인원 추가도 최대 5인까지 가능하다.

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강력한 라인업과 비주얼을 앞세워 단순한 파티가 아닌 완성도 높은 '연말 문화 콘텐츠'로 선보이고자 했다"며 "트렌디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 SNS와 예약 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와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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