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진 나눔의 의미'…넷마블문화재단·코웨이, 사옥서 임직원 체험과 공연까지

[김상래 기자]

(더쎈뉴스 / THE CENNEWS 김상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9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체험, 전시, 상생, 공연 등 4개 구역이 준비돼 누구나 현장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 존에서는 임직원들이 자신만의 재능을 선보이는 캐리커쳐 그리기, 하바리움 만들기를 비롯해 넷마블조정선수단의 로잉머신 체험, 코웨이의 휠체어 농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참여형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미니 플라워박스와 재생펠트 키링 제작도 진행될 예정이다.

‘넓어진 나눔의 의미’…넷마블문화재단·코웨이, 사옥서 임직원 체험과 공연까지. 넷마블문화재단 제공

‘넓어진 나눔의 의미’…넷마블문화재단·코웨이, 사옥서 임직원 체험과 공연까지. 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전시 존은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지며, 어깨동무문고 도서 전시와 판매, 코웨이 공익활동 사진전도 마련된다.

상생 존에서는 굿윌스토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터치포굿, 업드림코리아 등 12개 지역 사회적기업 및 복지기관이 다양한 공익상품을 선보이고, 그 자리에서 판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연 존에서는 넷마블과 코웨이 임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준비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넷마블문화재단이 같은 금액으로 추가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된다고 말했다.

(더쎈뉴스 /THE CENNEWS) 김상래 기자 by17@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