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5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선 이서진·김광규가 배우 이미숙 매니저로 나선다.(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캡처)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서진·김광규가 배우 이미숙 뒷담화를 한다.
이들은 5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 배우 이미숙 매니저로 나선다.
이미숙은 김광규에게 "낙엽 갖고 와라"라고 말한다.
이서진이 "커피 마실 거냐"고 묻자 이미숙은 "아메리카노"라고 하더니 "라떼"라고 다시 답한다.
이어 김광규가 낙엽을 찾아오자 이미숙은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이 모습을 본 이서진은 "낙엽은 쓰레기라고 생각한다"며 "감성을 싫어한다"고 한다.
김광규는 "변덕이 너무 심하다. 낙엽 갖고 오라더니 갑자기 또 커피를 가져오라더라"라고 말한다.
이미숙은 "다른 사람 붙여달라. 내 매니저가 나은 것 같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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