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1월 전 세계 시청자들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선호와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감독 유영은)는 2026년 1월 1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당초 2025년 라인업에 포함됐던 작품이지만, 좋은 시기를 조율하던 끝에 1월 중순 공개를 결정 짓고 현재 홍보 플랜을 짜고 있다.
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선호와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감독 유영은)는 2026년 1월 1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윤정, 김선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당초 2025년 라인업에 포함됐던 작품이지만, 좋은 시기를 조율하던 끝에 1월 중순 공개를 결정 짓고 현재 홍보 플랜을 짜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인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로맨스다. 김선호는 통역사 주호진 역을, 고윤정은 통통 튀는 매력의 톱스타 차무희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극본은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시리즈의 홍정은, 홍미란(홍자매) 작가가 맡았다.
앞서 지난 1월 공개된 '중증외상센터'가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던 만큼,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역시 2026년 넷플릭스 첫 시리즈로서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특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라는 특징상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촬영을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와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김선호와 고윤정이 완성할 독보적인 케미 역시 관전 포인트다.
유은영 감독은 "김선호, 고윤정 두 분 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강하다.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라며 "두 분의 케미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 중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완벽한 케미"라고 강조한 바 있다.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폭싹 속았수다' 등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선호와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고윤정이 완성할 로코 시너지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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