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영대, 윤준서 역할로 존재감 확대에 호평 이어져…스타트렌드 기념 응원 주목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김영대, 윤준서 역할로 존재감 확대에 호평 이어져…스타트렌드 기념 응원 주목

서울구름많음 / -1.7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영대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 윤준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백아진과, 그의 선택으로 피해를 입은 X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서스펜스 장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인물 간의 대립 구조가 강한 서사가 특징이다.

김영대가 연기한 윤준서는 극의 중심 갈등에 관여하는 주요 인물이다. 캐릭터의 내면을 차분하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조율했다. 감정의 변화를 세심하게 전달하는 방식이 몰입도를 높인 요소로 평가됐다. 차분한 톤과 절제된 표현을 바탕으로 장면마다 균형을 잡아 극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주목받았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오남주 역으로 출연했고,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는 주석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넓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또 다른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영대의 데뷔를 기념한 스타트렌드 기념 탭에서는 관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이며 기념일은 12월 13일이다.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벤트 응원 현황에는 100 하트가 모였다. 메시지 수는 많지 않지만 꾸준한 참여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 팬들은 활동을 응원하는 글을 중심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참여 규모는 점차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