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십 년간 지역 상권의 중심 쇼핑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라붐아울렛 서울대점이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리뉴얼 오픈을 위한 고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고별전은 지하 2층, 2층, 3층, 4층, 5층 일부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후 해당 구역은 리뉴얼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라붐아울렛 서울대점은 오랜 기간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아울렛으로 자리 잡으며 전국 매출 상위권을 유지해온 복합 쇼핑 공간이다. 고별전을 앞두고 매장 측은 ‘I love Raboumoutlet – 아낌없이 다 퍼준다’라는 슬로건 아래 최대 9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총 2000평 규모, 3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대형 복합 매장으로, 고별전 기간 동안 패션·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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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별전은 지하 2층, 2층, 3층, 4층, 5층 일부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후 해당 구역은 리뉴얼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라붐아울렛 서울대점은 오랜 기간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아울렛으로 자리 잡으며 전국 매출 상위권을 유지해온 복합 쇼핑 공간이다. 고별전을 앞두고 매장 측은 ‘I love Raboumoutlet – 아낌없이 다 퍼준다’라는 슬로건 아래 최대 9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총 2000평 규모, 3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대형 복합 매장으로, 고별전 기간 동안 패션·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관계자는 “리뉴얼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말 시즌에 맞춘 카드사 추가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 1층 워크업(Work-Up) 매장은 정상 운영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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