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레고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로켓을 직접 조립하고 발사 시뮬레이션까지 해볼 수 있는 새로운 테크닉 모델을 공개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는 레고가 나사 아르테미스(Artemis)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을 테크닉 시리즈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632개 조각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크랭크를 돌리면 고체 로켓 부스터가 분리되고, 상단 단계가 떨어져 나가는 등 실제 발사 과정을 단계별로 재현한다. 또한 로켓이 상승하면서 오리온(Orion) 승무원 우주선과 유럽 서비스 모듈도 분리된다.
아울러 이 세트는 아르테미스 미션의 첫 8분 30초를 재현했으며, 레고는 나사 및 유럽우주국(ESA)과 협력해 정확성을 높였다. 조립 후 높이는 약 70cm에 달하며, 4명의 우주비행사 피규어와 정보 패널도 포함돼 있다. 레고는 과거에도 나사와 협력해 아르테미스 SLS 로켓 모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테크닉 버전은 실제 발사 과정을 재현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한편, 해당 로켓 세트는 2026년 1월 1일 출시되며, 가격은 59.99달러(약 8만8000원)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레고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로켓을 직접 조립하고 발사 시뮬레이션까지 해볼 수 있는 새로운 테크닉 모델을 공개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는 레고가 나사 아르테미스(Artemis)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을 테크닉 시리즈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632개 조각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크랭크를 돌리면 고체 로켓 부스터가 분리되고, 상단 단계가 떨어져 나가는 등 실제 발사 과정을 단계별로 재현한다. 또한 로켓이 상승하면서 오리온(Orion) 승무원 우주선과 유럽 서비스 모듈도 분리된다.
아울러 이 세트는 아르테미스 미션의 첫 8분 30초를 재현했으며, 레고는 나사 및 유럽우주국(ESA)과 협력해 정확성을 높였다. 조립 후 높이는 약 70cm에 달하며, 4명의 우주비행사 피규어와 정보 패널도 포함돼 있다. 레고는 과거에도 나사와 협력해 아르테미스 SLS 로켓 모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테크닉 버전은 실제 발사 과정을 재현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한편, 해당 로켓 세트는 2026년 1월 1일 출시되며, 가격은 59.99달러(약 8만8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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