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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팩토리, ‘경기창업혁신공간 북동부권역 데모데이’서 최우수기업 선정

아시아투데이 김동욱 플레이포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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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팩토리, ‘경기창업혁신공간 북동부권역 데모데이’서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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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최한 ‘경기창업혁신공간 북동부권역 데모데이’에서 순순팩토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북동부권역(구리·남양주·포천·가평 등)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일 구리시 경기창업혁신공간(북동부권역)에서 개최됐다.

경과원은 비디씨엑셀레이터와 함께 경기 북동부권역(구리, 남양주, 포천, 가평) 내 기술 역량을 보유 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4개월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10개의 우수기업이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전문가 평가단은 기술 완성도, 사업화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순순팩토리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이슈가 없는 2D 픽셀 리소스 제작 기술을 선보이며 창의적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순순팩토리는 투자 검토 미팅, 사업화 자금 지원, 후속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순순팩토리 송용성 대표는 “이번 수상은 팀 전체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AI 활용 2D 픽셀 리소스 제작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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