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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53세' 믿기지 않네…20대男 평균 수치보다 훨씬 높았다 (세개의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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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53세' 믿기지 않네…20대男 평균 수치보다 훨씬 높았다 (세개의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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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53세' 김석훈이 악력 검사 결과 20대 남성 평균을 훨씬 넘기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7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정형외과 전문의 박정관, 약사 민재원이 함께 벼 건강의 숨은 비밀을 파헤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간단한 악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우세손의 악력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도 전신 골밀도를 꽤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출연자 모두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평균 이상의 악력을 기록해 뼈 건강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된다.

특히 MC 김석훈은 가장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악력 테스트에서 20대 남성 평균보다도 훨씬 높은 55.5kg를 기록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약시 민재원은 "실제로 전 세계에서 3초마다 1명씩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암보다 무서운 골절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또한 "기침 한 번이 우리의 척추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며 골다공증이 '조용한 병'으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뼈의 저주'로부터 벗어나는 비법이 공개된다. 과연 무너진 뼈를 튼튼하게 세우는 지휘관이자, 회복을 방해하는 염증 폭탄을 꺼트리는 소방관은 누구일까. 그 정체는 7일 오전 8시 35분 '세 개의 시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세 개의 시선'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