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
가수 임영웅이 집 앞 제설 작업에 직접 나섰다.
임영웅은 4일 인스타그램에 “제설작전”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임영웅이 패딩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집 앞 도로의 눈을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삽으로 쌓은 눈을 치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과거 눈사람 리포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눈이 많이 오니 눈길 운전 조심하라”라며 “돌아서면 쌓이고 돌아서면 또 쌓인다.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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