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우 기자]
(더쎈뉴스 / THE CENNEWS 백현우 기자) 설가은이 창작 뮤지컬 '긴긴밤'에 '펭귄'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긴긴밤'은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무대 예술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로 이야기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많은 긴긴밤을 거쳐 함께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와 창의적인 연출, 여운이 길게 남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창작극'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설가은이 맡은 '펭귄'은 버려진 알에서 태어나 노든과 함께 바다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 존재로, 순수한 에너지와 생동감, 여정을 통해 변화해가는 감정선을 담고 있는 캐릭터다. 설가은은 초연과 앵콜 공연에 이어 재연까지 연속 출연하며 높은 몰입도와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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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NEWS 백현우 기자) 설가은이 창작 뮤지컬 '긴긴밤'에 '펭귄'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긴긴밤'은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무대 예술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로 이야기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많은 긴긴밤을 거쳐 함께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와 창의적인 연출, 여운이 길게 남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창작극'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설가은이 맡은 '펭귄'은 버려진 알에서 태어나 노든과 함께 바다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 존재로, 순수한 에너지와 생동감, 여정을 통해 변화해가는 감정선을 담고 있는 캐릭터다. 설가은은 초연과 앵콜 공연에 이어 재연까지 연속 출연하며 높은 몰입도와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인정받아 왔다.
설가은은 9살부터 아역으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주목받아 온 배우로, '마틸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긴긴밤' 등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데뷔작 '마틸다' 이후 '펀 홈'의 '앨리스 벡델',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리디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고, 창작 뮤지컬 '긴긴밤'에서는 '펭귄' 역으로 순수함과 깊은 감정을 동시에 담아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스즈'로 활동 폭을 넓혔으며, 디즈니·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의 더빙에도 참여해 안정된 발성과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긴긴밤'은 2026년 1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12월 12일 NOL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더쎈뉴스 /THE CENNEWS)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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