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잇츠 손 타임' 전국투어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 선보인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손태진이 '2025 손태진 전국투어 콘서트 잇츠 손 타임(It's Son Time)'으로 다시 한 번 전국을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손태진, 서울 콘서트로 시작하는 전국투어…신곡 ‘사랑의 멜로디’ 첫 공개(출처=미스틱스토리)

이번 투어는 12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문을 연다. 지난해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손태진은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로 돌아온다.

'잇츠 손 타임'은 손태진의 깊어진 감성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공연으로, '신 국민가수'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다시금 확인시킬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사랑의 멜로디'가 최초로 라이브 무대로 공개되며, 새로운 콘셉트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손태진은 현재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서 메인 DJ로 활약 중이며,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시즌2'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ENA '길치라도 괜찮아', SBS '열혈농구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음악, 라디오,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 중인 손태진이 이번 전국투어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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