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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子에 2달만 '아빠' 인정 받을만하네...못 말리는 아들 사랑

스포츠조선 정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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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子에 2달만 '아빠' 인정 받을만하네...못 말리는 아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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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이자 화가인 마이큐가 두 아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유했다.

마이큐는 5일 "The winter"라면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큐의 다양한 일상 속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하고 산책 중 잠시 의자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이큐다.

이때 이제 마이큐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과의 행복한 시간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는 아빠 마이큐. 아이들 등교를 돕고 함께 산책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가족의 소소한 일상 모습에서 가족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마이큐는 방송인 김나영과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 10월 3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러한 가운데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나영의 남편이자, 신우&이준 두 아이의 아빠로 인생 2막을 연 마이큐의 하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매니저는 "미술계 션이고 최수종 같은 분"이라며 마이큐의 스윗함을 제보한 가운데 새벽 스케줄로 집을 비운 김나영을 대신해 마이큐가 홀로 두 아이의 등교 준비를 이끈다. 아이들을 깨우는 모닝 포옹부터 등교 룩 코디까지,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능숙한 '슈퍼대디' 면모를 자랑한다고.

또한 마이큐는 지난 2022년부터 적어온 삼촌에서 아빠로의 여정이 담긴 육아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 누구냐"고 물었고, 신우는 고민도 하지 않은 채 "아빠"라며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1위로 주저 없이 아빠를 꼽아 훈훈함을 더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