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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혜영이 배우 오연수와의 훈훈한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오연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연수랑”이라는 짧은 글로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데님 재킷과 큼직한 투명 안경을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오연수 또한 심플한 캐주얼룩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피부와 분위기를 드러내며 ‘관리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오랜 시간 이어온 절친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혜영은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과 지인들과의 만남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며, 오연수 역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변치 않는 동안 미모와 돈독한 우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너무 예쁘다”, “세월이 멈춘 듯한 미모”, “친구 사이 분위기까지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 = 이혜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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