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조선 '미스트롯4'가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4일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참가자 88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영상 속 참가자들은 김혜연의 '예쁜 여우'에 맞춰 상큼한 과즙미, 치명적인 요염미, 그리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아낌없이 선보였다. "여자를 조심해라, 모두 여우다"라는 가사와 함께 "하트 주면 안 잡아먹지" 등 도발적인 자막이 더해지며, '여우들의 전쟁'이라 불릴 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시즌에는 낯익은 얼굴들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여신 이엘리야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32년 차 배우 이현경,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도 참가자로 나서며 치열한 트롯 경쟁을 예고했다.
미스트롯4, 트롯 여제 향한 도전…강렬한 티저로 기대감 폭발(출처=TV조선 ‘미스트롯4’) |
영상 속 참가자들은 김혜연의 '예쁜 여우'에 맞춰 상큼한 과즙미, 치명적인 요염미, 그리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아낌없이 선보였다. "여자를 조심해라, 모두 여우다"라는 가사와 함께 "하트 주면 안 잡아먹지" 등 도발적인 자막이 더해지며, '여우들의 전쟁'이라 불릴 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시즌에는 낯익은 얼굴들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여신 이엘리야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32년 차 배우 이현경,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도 참가자로 나서며 치열한 트롯 경쟁을 예고했다.
TV조선 공식 유튜브에는 참가자 모음 티저 외에도 춘향이와 황진이 콘셉트의 개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이 영상들은 시청자들의 '원픽'을 유도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동안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국민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모은 '미스트롯' 시리즈는 이번 네 번째 시즌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여자들의 불꽃 튀는 트롯 왕좌 쟁탈전이 펼쳐질 '미스트롯4'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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