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탈퇴 발표 한 달 만
그룹 이펙스(EPEX) 출신 금동현이 연기자로 전향한다.
5일 매니지먼트 런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금동현과 매니지먼트 런이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17살의 나이로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금동현은 2021년 이펙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티빙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일진에게 반했을 때', EBS1 '네가 빠진 세계'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그룹 이펙스(EPEX) 출신 금동현이 연기자로 전향한다. 매니지먼트런 제공 |
그룹 이펙스(EPEX) 출신 금동현이 연기자로 전향한다.
5일 매니지먼트 런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금동현과 매니지먼트 런이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17살의 나이로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금동현은 2021년 이펙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티빙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일진에게 반했을 때', EBS1 '네가 빠진 세계'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일신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금동현은 6개월 만에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팀을 떠난 뒤 연기자로 본격적인 전향을 알렸다. 금동현의 새 출발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금동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런에는 현재 박성웅 진영 윤현빈 이승연 등이 소속돼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