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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랩스 ‘점신’, AI 기반 ‘오늘의 관상’ 등 신규 3종 서비스 출시⋯맞춤형 운세 경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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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랩스 ‘점신’, AI 기반 ‘오늘의 관상’ 등 신규 3종 서비스 출시⋯맞춤형 운세 경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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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랩스 ‘점신’, AI 기반 ‘오늘의 관상’ 등 신규 3종 서비스 출시

테크랩스 ‘점신’, AI 기반 ‘오늘의 관상’ 등 신규 3종 서비스 출시


테크랩스는 운세 플랫폼 ‘점신(Jeomsin)’에 신규 서비스 ‘오늘의 관상’, ‘오늘의 심리풀이’, ‘만세력’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늘의 관상’은 사용자의 얼굴 이미지를 자체 개발한 관상 알고리즘과 AI를 통해 분석한 관상 정보와 사주 정보를 결합해 더욱 개인화된 운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하루의 흐름ㆍ감정 상태ㆍ대인운ㆍ금전운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눈ㆍ코ㆍ입ㆍ인중 등 주요 안면 요소를 기반으로 성격적 특성까지 해석해, 사용자가 매일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관상을 통해 연애운ㆍ재물운ㆍ관계운ㆍ학업운 등 장기적인 운의 흐름도 확인할 수 있어 단순한 데일리 운세를 넘어 맞춤형 인생 리포트 기능을 수행한다.

함께 선보인 ‘오늘의 심리풀이’는 사주를 기반으로 한 심리테스트 콘텐츠로, 간단한 문항을 통해 사용자의 무의식ㆍ현재 감정ㆍ대인 관계 등 다양한 운세적 해석을 폭넓게 제공한다. 결과에는 긍정적 의식 전환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설명도 함께 담았다.

‘만세력’은 태어난 연월일시를 바탕으로 천간과 지지가 이루는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기능이다. 사용자의 사주 구조는 물론 대운의 변화, 기운의 흐름과 균형까지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사주가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기 성찰과 감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오늘의 관상’과 ‘오늘의 심리풀이’는 단순한 운세 콘텐츠가 아니라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신을 이해하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의 ‘점신’은 누적 다운로드 1900만 건을 돌파한 국내 1위 운세 플랫폼으로, 오늘의 운세ㆍ신년운세ㆍ토정비결ㆍ궁합ㆍ관상ㆍ타로ㆍ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AI 기반 ‘점테크(占-Tech)’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투데이/정수천 기자 (int100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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