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선 5~7일 엑스코에서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열린다. ‘미드나잇 트리숲길’, ‘금빛 대형 트리존’ 등 포토존을 꾸리고, 마술·버블·벌룬쇼 등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전 등록 시 입장이 무료다.
▲전북 순창군 용궐산 주차장에서 6일부터 ‘순창 동계 밤 올림픽’이 개최된다. 순창 특산물인 밤을 활용해 밤 컬링과 밤 볼링, 밤 골프 등 이색 경기 5종을 즐길 수 있다. 밤을 활용한 요리와 군밤도 맛볼 수 있다.
▲부산시는 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커피어워즈&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역 로스터리 카페 등 커피 관련 기업 100여 곳이 참석한다. 부산을 대표할 커피 음료를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다.
▲전북 순창군 용궐산 주차장에서 6일부터 ‘순창 동계 밤 올림픽’이 개최된다. 순창 특산물인 밤을 활용해 밤 컬링과 밤 볼링, 밤 골프 등 이색 경기 5종을 즐길 수 있다. 밤을 활용한 요리와 군밤도 맛볼 수 있다.
▲부산시는 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커피어워즈&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역 로스터리 카페 등 커피 관련 기업 100여 곳이 참석한다. 부산을 대표할 커피 음료를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다.
▲전남 순천시는 13~14일 순천만습지에서 ‘순천만 갈대축제’를 개최한다. 흑두루미 약 8600마리와 멸종 위기종인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겨울철 희귀 철새를 탐조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시는 13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쌍둥이자리 유성우 행사’를 연다. 별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날인 만큼 야간에는 별자리 설명이 진행되고, 낮에는 과학 마술 공연 등이 열린다. 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쌍둥이임을 증명하면 입장료가 무료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은 내년 3월 2일까지 기획 전시 ‘조개, 카이(かい) : 패각에 담긴 한국과 일본의 흔적’을 연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개’를 매개로 두 나라 간의 교류 및 연결을 탐구하는 기획이다.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 출토된 조개 가면은 발굴 54년 만에 고향인 부산에서 처음 공개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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