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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 1천만부 돌파

연합뉴스 송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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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 1천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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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출간…본편 포함 13종 69권까지 나와
[미래엔 아이세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미래엔 아이세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아동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 13종 69권의 누적 판매가 최근 1천만부를 돌파했다고 출판사 '미래엔 아이세움'이 4일 밝혔다.

흔한남매는 2019년 첫 출간된 후 줄곧 인기를 끌었다. 남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머 코드를 장착해 아동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필견의 도서'로 자리매김하면서 단행본이 출간될 때마다 주요 서점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본편인 '흔한남매'는 20권까지 나왔고, 오는 17일 21권 출간을 앞두고 있다. 본편이 인기를 끌자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 등 12종의 스핀오프 시리즈도 잇달아 출간됐다.

미래엔 아이세움 관계자는 "'흔한남매' 시리즈의 1천만 부 돌파는 독자분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이라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폭넓은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기르고,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완성도 높은 학습만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출판사 측은 1천만부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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