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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부부, 둘째 아들 유진 근황과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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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부부, 둘째 아들 유진 근황과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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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둘째 아들 유진의 근황과 재능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진이 최민수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 아들 유진, 트레이닝·노래·그림까지 다재다능 근황 전해(출처=유튜브 채널 ‘깡주은’)

최민수 아들 유진, 트레이닝·노래·그림까지 다재다능 근황 전해(출처=유튜브 채널 ‘깡주은’)


강주은은 유진의 목 상태가 좋지 않다고 언급하며 "얼마 전 '보헤미안 랩소디'를 불러서 그런 것 같다. 너무 잘 부른다"고 전했고, 최민수도 "자기 혼자 테너, 베이스 다 했다"며 아들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제작진이 유진의 외모 변화를 언급하자 강주은은 "얘가 트레이닝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답했고, 최민수는 "옷 벗으면 몸이 무지하게 화가 나 있다. 어마어마하다"고 표현했다. 강주은도 "옷 안의 내용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진은 쑥스러운 듯 손사래를 쳤다.

영상에서는 유진의 꿈과 예술 활동도 소개됐다. 유진은 3D 온라인 학교에서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으며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유진이 고등학교 시절 미술을 좋아했지만 당시 연극을 권유한 일을 떠올리며 "내가 왜 그랬을까 반성했다"고 전했다. 이후 유진은 다양한 분야를 배우며 캔버스 작업까지 하고 있다.

유진은 직접 그린 캐릭터와 그림을 공개했고, 아버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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