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경. 사진| SNS |
배우 이현경이 ‘미스트롯4’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일 이현경은 SNS에 “#이현경 #도전. 88인으로 함께”라는 글을 올리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미스트롯4’는 트로트 여제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현경은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현경은 지난 1994년 데뷔한 뒤 ‘허준’, ‘여우와 솜사탕’, ‘12월의 열대야’, ‘있을 때 잘해’, ‘천추태후’, ‘다함께 차차차’,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0년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결혼한 뒤 육아에 집중하며 활동을 줄여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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