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복귀 선언’ 뉴진스 다니엘, 자선행사 포착…가죽재킷 입고 옅은 미소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원문보기

‘복귀 선언’ 뉴진스 다니엘, 자선행사 포착…가죽재킷 입고 옅은 미소

속보
트럼프, 초대 'FIFA 평화상' 수상
다니엘, 이정민. 사진l이정민 SNS 캡처

다니엘, 이정민. 사진l이정민 SNS 캡처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지난 11월 3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테이블 포 올 2025 채리티 디너’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테이블 포 올’은 ‘식사에 함께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식탁’이라는 의미 아래, 식품 및 외식업계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한국컴패션 대표 기부 캠페인이다.

특히 이정민은 행사에서 만난 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다니엘은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뉴진스는 지난 10월 30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패소 후,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멤버 해린·혜인이 지난달 12일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알렸고, 같은 날 민지·하니·다니엘도 복귀를 선언했다. 다만 어도어는 세 멤버의 복귀와 관련해서는 “개별 면담을 조율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