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은 11월 3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테이블 포 올 2025 채리티 디너'에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테이블 포 올' 캠페인은 '식사에 함께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식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식품 및 외식업계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한국컴패션의 대표적인 기부 캠페인으로, 컴패션 기부자들이 참석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흑백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 등으로 잘 알려진 최현석, 손종원 등 14팀의 셰프와 소믈리에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은 같은 러닝 크루인 '언노운러닝크루'에 속한 박보검, 션과 함께 등장했다. 다니엘은 밝은 미소로 현장에 함께했고,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같은 행사에 참여한 이정민 아나운서 역시 다니엘의 밝은 미소를 담은 투샷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니엘은 최근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도어와 개별 면담까지 거쳤지만 아직 정식 복귀 결정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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