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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가 2.4% 상승

머니투데이 최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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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가 2.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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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명목)은 543만 9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비지출은 전년 대비 0.7% 줄며 지난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사진=뉴스1

27일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명목)은 543만 9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비지출은 전년 대비 0.7% 줄며 지난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사진=뉴스1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보다 2.4% 상승하면서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올해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커지면서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인상 압력이 강해졌다. 특히 최근 상승세인 원/달러 환율이 수산물·축산물·가공식품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석유류는 유류세 인하율 축소와 겹쳐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5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지난 10월과 동일한 상승률이다.

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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