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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최고기, 유깻잎 이혼 5년 차에도 딸과 소통 "좋은 시간 보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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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최고기, 유깻잎 이혼 5년 차에도 딸과 소통 "좋은 시간 보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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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가 전 아내인 유튜버 유깻잎과의 이혼 후에도 딸과 함께 소통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지난 1일 "솔잎이네 일요일 일상"이라며 딸 솔잎 양과 함께 한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그는 "솔잎이가 깻잎 엄마한테 잘 다녀왔나보다. 재잘재잘 뭐 했는지 잘도 얘기한다. 게임도 하고 치킨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냈나보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고기는 딸을 전 아내에게 보내기 전에도 "면접교섭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가 보다"라며 들뜬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터. 특히 솔잎 양은 엄마를 만나기 전 직접 준비한 선물을 만들었으나 깜빡 놓고 가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고기는 딸과 함께 게임을 하고 달리기 내기를 하거나 딸이 맡긴 패딩을 대신 입어 보이는 등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솔잎 양은 최고기가 양육 중이나, 양측은 면접교섭일을 통해 자녀를 만나며 원만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