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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65년생 책 한 권 쓰여지는 자랑이 쌓여요

뉴시스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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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65년생 책 한 권 쓰여지는 자랑이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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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일 화요일
(음력 10월 13일 을사)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주머니 든든하니 배포도 크게 하자.60년생 솔직한 제안을 흔쾌히 받아 내자.72년생 몰래 했던 선행 천리까지 퍼져 간다.84년생 어려웠던 자리 꽃방석이 되어 간다.96년생 단단한 결심을 실천으로 옮겨가자.

소띠

49년생 순서가 아니면 뒷전을 지켜내자.61년생 시끄러운 반대 정답임을 알아내자.73년생 어설픈 대장 노릇 본전도 못 건진다.85년생 주어진 역할 책임으로 해야 한다.97년생 다른 별 인연과 사랑을 속삭여보자.

범띠

50년생 득일까 실일까 고민을 더해보자.62년생 힘들게 얻은 결실 귀함을 지켜내자.74년생 길었던 침체기 마침표를 찍어내자.86년생 쉽게 하는 결정 금방 후회가 된다.98년생 잃어버린 의욕을 되찾아 올 수 있다.

토끼띠

52년생 콩이 팥이라 하는 유혹이 다가선다.63년생 포기하지 못했던 꿈을 다시 하자.75년생 꽃 같은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내자.87년생 뭐라도 거들까 재촉 걸음 걸어보자.99년생 인색한 지갑 관리 아끼고 숨겨내자.

용띠

52년생 턱걸이 성적표로 체면치레 해 보자.64년생 귀로 듣지 마라. 발품을 팔아 보자.76년생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날 수 있다.88년생 아름다운 감동 눈물까지 보여진다.00년생 소리 없이 강하게 목표를 향해 가자.


뱀띠

53년생 달콤한 호사에 콧노래가 절로 난다.65년생 책 한 권 쓰여지는 자랑이 쌓여 간다. 77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려진다.89년생 심부름을 해도 멋으로 해야 한다.01년생 급하다 서두르면 배는 산으로 간다.

말띠

54년생 흥도 끼도 넘치는 재미에 빠져보자. 66년생 여기저기 곳간 부자가 되어 간다.78년생 불편한 대화로 웃으면서 해보자.90년생 헛된 약속이어도 분위기는 맞추자.02년생 전하고 싶은 진심 밖으로 꺼내보자.

양띠

55년생 제대로 소원성취 만세가 불려진다.67년생 번듯함이 없어도 앞으로 나서 보자.79년생 입맛은 써져도 차선을 가져오자.91년생 싫다 하는 거절 눈치로 알아내자.03년생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아낸다.


원숭이띠

56년생 풍성한 결실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68년생 귀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80년생 축하의 주인공 겸손하게 받아 내자.92년생 작아질 수 있어도 초라하지 마라.04년생 주거니 받거니, 깊은 정이 쌓여 간다.

닭띠

57년생 생각을 바꾸면 여지없이 틀려진다.69년생 도울 수 없는 처지 간섭도 금물이다.81년생 가르치는 수고 보람도 배가 된다.93년생 좋자하는 일에 동참을 서두르자.05년생 세상이라는 학교 열심히 배워가자.

개띠

58년생 누구라는 이름, 크고 화려해진다.70년생 못내 궁금해도 기다림을 더해보자.82년생 미루고 있던 계획 출발선에 서 보자.94년생 권위도 자존심도 땅으로 묻어내자.06년생 열심히 하는 모습 기회가 되어준다.

돼지띠

47년생 만만치 않은 여정 각오를 다시 하자.59년생 쇳불도 단김에 빠름을 가져보자.71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의리로 뭉쳐 보자.83년생 혹시 했던 걱정 싱겁게 끝이 난다.95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조금씩 다가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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