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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배우 딸' 남경민 둘째 임신 근황 공개…"남편으로 오해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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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배우 딸' 남경민 둘째 임신 근황 공개…"남편으로 오해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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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4인용식탁' 윤다훈이 싱글대디로 키운 딸 남경민의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이 출연해 절친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했다.

아내를 만나기 전 싱글대디였던 윤다훈은 23살에 얻은 큰딸 배우 남경민을 언급했다.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현재 결혼해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



윤다훈은 "잠깐 만났던 인연이 우리 딸을 낳아줘서 일찍 우리 곁에 왔다. 난 군인이었고, 그동안은 우리 부모님이 다 손녀를 키우신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 이 아이가 단단하게 혼자 커 준 거다. 우리 딸이 말썽 피우지 않고 반듯하게 커 준 거다. 내 딸 같지 않고 나보다 성숙한 어른 같다"고 애틋함을 표했다.

또 그는 현재 2살 손녀를 키우는 첫째 딸에게 둘째가 생긴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다훈은 "어제 우리 딸이 둘째가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해 절친들의 축하를 받았다.

할아버지인데 동안이라는 말에 윤다훈은 "우리 아이들이 캐나다에 있다. 손녀를 안고 쇼핑몰에 갔는데, '남편이 잘생겼다'고 하더라"며 할아버지를 아빠로 오해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