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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소식]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100층의 올마스터' 연재

연합뉴스 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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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소식]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100층의 올마스터'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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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30주년 맞아 브랜드명 영문으로 변경
카카오페이지 12월 신작[카카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페이지 12월 신작
[카카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카카오페이지, '100층의 올마스터' 등 연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새 웹소설 '100층의 올마스터' 연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100층의 올마스터'는 전작 '스킬빨로 레벨업'을 통해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달성한 파란영 작가의 신작이다.

평생 남에게 베풀다 세계의 멸망을 경험한 주인공이 회귀해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세계 최강자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로맨스 판타지 '마법성녀 세라피나'도 공개됐다. 낮에는 의상실 직원, 밤에는 마법성녀로 활동하는 주인공의 이중생활을 다룬다.

학산문화사 새 브랜드명 'HAKSAN'[학산문화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학산문화사 새 브랜드명 'HAKSAN'
[학산문화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학산, 브랜드명 'HAKSAN'으로 변경 = 학산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식 브랜드명을 '학산문화사'에서 'HAKSAN'(학산)으로 공식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학산은 1995년 창립 후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체인소 맨', '용비불패', '안녕 자두야' 등 다양한 만화를 선보여 온 만화 출판사다.


브랜드명을 영문으로 변경한 것은 출판사라는 정체성을 벗고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여영아 학산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지난 3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30년을 향한 첫걸음"이라며 "미래 콘텐츠 환경에 맞는 기업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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