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토피아 2’. 사진| 웙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1월 28일~30일) 영화 ‘주토피아 2’는 162만3895명을 기록하며 누적 210만690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위키드: 포 굿’이다. 13만3364명이 선택해 누적 78만1950명이 됐다. 3위는 ‘나우 유 씨 미3’로, 12만2172명의 선택으로 누적 125만2121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4만923명이 관람하며 누적 334만9702명을 기록했다. 5위는 ‘국보’로, 2만7463명이 관람해 누적 11만5329명이 됐다.
한편 1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주토피아 2’가 40.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정보원’으로, 10.4%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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